안녕하세요~ 두리오빠입니다 :)
두리를 보호소에서 데려오고나서
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저에게 선택의 순간이 계속 찾아왔었어요🥲
켄넬, 사료, 장난감, 목욕용품 등등..
두리는 처음에 켄넬 안에 담요를 깔아줬었어요
감시하려고 고개 빼꼼
여우같애
방바닥 안시린가
귀여우니 확대
켄넬보단 제 침대, 강아지 방석에 자주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
'켄넬 안에도 방석을 깔아줘야겠다!'
생각해서 찾아 구입하게 된 제품이에요ㅎㅎ
그래서 지금까지 가장 잘 쓰고 있는 켄넬방석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:)
두리가 사용중인 켄넬
두리는 허리가 긴 9kg 믹스견이에요
켄넬은 행복켄넬 4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!
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매
행복켄넬 400 기준으로 방석은 라지사이즈 구매하시면 정확하게 딱 맞습니다!
항상 켄넬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두리 특성상 너무 안성맞춤 제품이에요!
켄넬 이동시에는 튀어나온 방석을 안쪽 벽면에 ㄴ자로 접으면 쏙 들어가요
켄넬 안에서 쉬는중
방석깔아주고 나서는 침대에 잘 안올라오고 켄넬 안에 쏙 들어가서 편히 쉬어요
감시중
저는 켄넬을 제 침대 매트리스 옆에 둬서 서로 감시하기도 좋아요ㅋㅋㅋ
감시끝
간식 냠
두리는 작은 트릿 말고 텐더츄같은 스페셜한 간식을 받으면 편한곳으로 가서 먹는데 방석을 깔아주고 켄넬로 가는 비중이 높아졌어요ㅎㅎ
커버가 더러워지면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사용이 가능해요
저는 세탁돌리고 사용해도 변형같은건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
빨아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닷
9시방향 지퍼를 열면 솜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
솜 양 조절, 교체가 가능하다는 거겠죠?
강아지가 켄넬안에 잘 안들어간다던가 하우스 훈련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방석을 한 번 써보시면 어떨까요?ㅎㅎ